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워: 로마2/로마 (문단 편집) == 외치 == 라틴 문화권을 공유하는 세력은 곧 박살내야 할 에트루리아 밖에 없고, 우세한 지역도 이탈리아와 대 그리스 지역 뿐이라서 제대로 확장을 시작하려면 문화 전파가 중요해진다. 보통은 에트루리아 전쟁-이탈리아 반도 확보 및 코르시카 진출-카르타고 연합과 갈등-시라쿠사 침공으로 인한 [[포에니 전쟁]] 발발이라는 역사적인 발자취를 그대로 따라가는 경우가 많으며, 카르타고 연합을 제압한 뒤 북아프리카를 흡수하는 과정에서 진통을 겪는 것도 반복하게 된다. 단, 카르타고랑 계속 싸우게 되면 필연적으로 재해권 장악 싸움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러면 수비 지역이 넓어져서 골치아픈데다가 카르타고는 꼬붕으로 노바 카르타고와 리비아를 두고 있다. 역사대로 카르타고를 박살내도 상관은 없지만 상당히 귀찮아지기 때문에, 코르시카 섬과 시칠리아 섬까지만 점령한 후 평화 협상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혹은 카르타고가 시라쿠사를 치길 기다렸다가 불가침조약을 깨면서 시라쿠사에 같이 선전포고해버리고, 둘이 싸우는동안 시칠리아 도시를 최대한 꿀꺽하면서 카르타고와 친하게 지내는 방법도 좋다. 카르타고 세력과 동맹까진 아니더라도 교역과 불가침조약만 확보해놓으면 이후엔 한동안 바다 건너를 걱정하지 않을 수 있다. 이후 북쪽으로 약간 진출 후 다시 서쪽의 무난한 이베리아 반도를 평정하면 강력한 세력을 건드리지 않고도 제국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다. 이 경우 갈리아의 아르베르니만 조심하면 된다. 아르베르니의 야만병 세력이 강력한 편인데, 어차피 싸워야 할 세력이고 너무 커지면 곤란하니 여유가 있을때 미리 싸워서 기를 팍 죽여놓자. 이후의 진행은 유저 취향이다. 위로 게르만과 브리타니아를 먹고 쭉 동진할 수도 있고 아래로 가서 코르시카, 이집트 등을 밀어버릴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간에, 미리 진로를 결정해 놓고 다른 쪽 세력은 잘 구슬려서 뒤통수를 안전하게 해야 걱정 없이 정복전쟁을 벌일 수 있을 것이다. 로마는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초심자에게는 많이 어려워지는데, 기본적으로 로마 문화권이 이탈리아 반도 하나뿐이라서 거의 모든 국가와 문화적 갈등이 존재하고, 점령지를 재개발하는데 돈이 많이 들어가서 군대 유지와 내정관리 난이도가 초중반까지 꽤나 높다. 또 지중해 정중앙에서 시작하다보니 전선도 넓고 사방팔방에서 쳐들어오는 적을 한정된 군단으로 막고 또 점령해야 하기에 운영이 상당히 빡빡하게 돌아간다. 가문도 적대 가문이 원로원 포함 3개라서 정치적 영향력 관리도 만만치않다. 다만 최신 버전에는 다른 팩션도 임페리움이 올라가면 어차피 정당이 3개까지 늘어나는데 자기 정당의 영향력 높은 장수가 새로운 정당으로 독립해나갈 걱정할 필요 없고 초반부터 관리하기 쉬운 정당들로 맞출 수 있어서 오히려 장점이 되었다. 최소한의 군단운영으로 낚시를 통해 적 주력병력을 박살내가면서 돈뜯고 평화협정하고를 반복해가며 재정부족을 해소해 나가는 방법이 난관을 헤쳐나가는 한 방법. 로마의 강력한 초반 로스터는 아무도 못버틴다. 가끔 속국을 하겠다며 평화협정을 해오는데 속국 해봤자 돈도 얼마 안되고 속국 요청할정도면 적 병력은 이미 무의미한 수준일 경우가 많으니 무시하고 그냥 미는게 낫다. 어차피 속국 해도 나중엔 배신할 뿐 아니라 속주에 칙령도 못내리니 짐만 된다. 그랜드 캠페인 외에 다른 캠페인에서도 다른 시대 다른 상황에서 꾸준히 나와준다. 아예 로마가 안나오는 스파르타의 분노를 제외하면 한니발때는 그랜드 캠페인과 같은 폴리비안 체제에서 시작하고 카이사르 원정과 아우구스투스 캠페인에서는 처음부터 1차 (마리우스) 개혁이 완료된 상태에서 시작한다. 단, 갈리아의 카이사르 캠페인 에서는 군 병영을 올릴 수록 로마 상위 군단병이 나오는게 아니라 갈리아 전사들이 나오기 때문에 생각보다 일반 군단병을 꽤 오랫동안 써먹어야하기도 하며, 4단계 병영까지 올려도 2차 (임페리얼) 군제개혁이 되지 않는다. 아우구스투스의 경우 1차 군제개혁이 해금된 정도일 뿐 나머지 기술 트리는 그랜드 캠페인과 완전히 동일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서 매우 빨리 2차 군제 개혁으로 넘어갈 수 있다. 물론 도시 인프라가 엉망인 초반 답게 기술연구가 겁나게 오래걸린다. 공화정 초기가 배경인 공화국의 발흥 캠페인에서는 에트루리아-그리스식 호플리테스가 주력으로 다른 캠페인의 로마와는 이질적인 분위기이다. 카밀루스 개혁을 거치면 창병 하스타티와 프린키페스를 사용해볼 수 있다. 분열된 제국에서는 로마 문명권 세력이 3개인지라 근접 보병 및 전차가 강력한 갈리아, 강력한 창병과 충격기병으로 대표되는 팔미라, 기존 군단병 중심 라인업에 충격기병, 장창병, 원거리 기병 등이 추가되어 범용적인 로스터를 지닌 로마 제국 등 다양한 로스터가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